[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훼미리마트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31일 훼미리마트는 1000원짜리 빼빼로부터 10만원짜리 곰인형까지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해d 팔린 빼빼로는 모두 780만개에 이른다. 일렬로 연결하면 1560km에 이르는 양이다. 올해 빼빼로데이가 수학능력시험 바로 다음날인 만큼 훼미리마트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시계, 키티수능선물파우치, 찹쌀떡 2종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 5000원~1만2000원 안팎의 중저가 상품을 52개 품목으로 대폭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 소셜커머스 업체와 제휴한 파격적인 할인 판매도 진행 한다. 훼미리마트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를 통해 1000원짜리 빼빼로를 110원에 판매한다. 인기캐릭터 ‘뿌까’와 제휴를 통한 이벤트도 펼친다.한편 훼미리마트는 빼빼로 행사상품(112품목) 구매 후 영수증 응모번호로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 또는 모바일(QR코드)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코타키나 발루 여행상품, 뿌까 상품, 영화예매권(1,111쌍) 등을 증정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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