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폐인모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다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는 앞머리를 질끈 묶은 채 회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매우 편안해 보이는 모습. 특히 흰색 마스크를 쓰고 옆에는 애완견까지 함께 있어 산책 나온 동네 주민 같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범한 일상 보기 좋네요" "그래도 미모는 안 숨겨져요" "동네 마실 포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다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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