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운전직 공무원들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소 6건▲교통 24건 ▲토목·건축·공원 8건▲치수 3건▲광고물 10건 등이다.환경순찰 중 주민불편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사진으로 촬영한 뒤 내용과 함께 보고를 하게 되고 관련 부서에서 문제 해결에 나선다.이들의 활약으로 깊이 파인 인도와 기울어진 버스노선 표지판, 파손된 공원벤치, 위험한 광고물이 정비되고 청소 취약지약이 깨끗해지는 등 주민불편사항 개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성북구 행정지원과(☎920-300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