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심노인요양센터 전기 안전점검
이들 봉사단은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간 동대문구내 노인복지시설(30개 소), 경로당(124개 소), 청소년독서실(8개 소),어린이집(113개 소) 등 총 275개 복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전기안전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등기구 콘센트 안정기 스위치 노후선로 등을 교체하게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비수기를 이용한복지시설 봉사활동은 조직의 효율적 인력 운영은 물론 복지시설의 겨울철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 복지시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