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달인에 이동민(대림산업 현장소장)씨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시행해온 산재예방 달인 제 9회 수상자에 대림산업 김포한강신도시 주택건설공사 현장소장 이동민씨를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고용부는 "이동민 소장은 1980년 대림산업에 입사하여 30년째 현장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소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근로자 출입현황, 작업현황, 안전관리자의 위험작업 지적활동사항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매일 작업별로 안전조회를 여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산업재해를 막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이 소장은 10월 현재 무재해 100만 인시(人時, 근로자수와 근무시간,근로일수를 모두 곱한 값)를 달성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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