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28일까지 3일 간 강서구 저소득층 자녀 및 김포공항 인근 소음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대한항공 본사 및 제주도로 초청해 추억을 선사하는 항공체험 및 제주견학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참석한 어린이 45명은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을 둘러본 후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을 이동, 곳곳을 견학했다. 이후 제주 관광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항공 관련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총 300팀의 어린이들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 초청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를 개최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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