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큐캐피탈파트너스는 4000억원 규모의 해외 사모펀드(PEF)를 설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펀드 이름은 '큐씨피2011코퍼릿파트너쉽 사모투자전문회사'다. 국민연금이 3920억원을 대고 큐캐피탈파트너스가 80억원을 넣었다. KT&G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해 향후 50:50 비율로 총 8000억원 이내의 해외자산에 투자할 계획이다. 존속기간은 10년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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