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사회공헌행사 '시월愛 나눔여행' 후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는 사회 공헌 행사 '시월愛 나눔여행'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후원자 및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 900여명을 초청해 홀트사업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나운서 김보민과 개그맨 윤택이 사회를 맡고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호, 김진아, 션·정혜영 부부, 알렉스를 비롯해 인순이, 세븐, 백지영 등이 출연해 재능 기부 무대를 펼친다. 홀트일산복지타운과 홀트학교 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홀트장애우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도 진행된다. 정광호 씨앤앰 전략기획실 상무는 "씨앤앰 사회공헌사업은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따뜻한 나눔의 바이러스를 퍼뜨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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