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2'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1000 명이 참여하며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사흘간 진행된다. 특히 이 게임은 4년 동안 총 150억원이 투입돼 이번 테스트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개발 초기 2년을 시나리오 작업에 집중 투자한 만큼 스토리가 살아있는 MMORPG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카발2'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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