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 와인 메이커 디너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11월 11일, 이탈리아의 유명 와이너리 폰타나프레다(Fontanafredda)의 엔조 아그레스타(Enzo Agresta)를 초청해 '와인 메이커 디너'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폰타나프레다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도 오랜 역사와 지역의 특징을 잘 표현한 와인으로 유명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선별된 와인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 총주방장의 특별 만찬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공될 예정이다.칵테일 리셉션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져 와인초보자도 쉽게 폰타나프레다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장주훈 소믈리에는 "이번 와인 메이커 디너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인 피에몬테 와인의 특징을 음식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칵테일 리셉션부터 디너 코스,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만찬과 개성있는 피에몬테 와인의 훌륭한 조화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와인 메이커 디너는 1인당 18만원이며 호텔 멤버십인 CATH 회원은 15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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