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위대한 탄생'의 참가자 푸니타 바자즈가 멘토들의 폭풍 호평을 받으며 매력녀로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서는 137팀 중 70팀만이 살아남게 되는 위대한 캠프 둘째 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18세 소녀 푸니타 바자즈는 이승기의 '가면'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매력적인 표정과 개성 있는 음색이 특히 인상적.이에 푸니타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이선희는 "정말 매력 있네요"라고 호평했으며 윤일상은 "기성 가수의 무대 같았다"고 평했다. 또한 이승환은 "난 푸니타에게 기선제압을 당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심사위원 모두가 푸니타의 매력에 압도당한 것.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력 있긴 하다" "노래 듣고 소름 돋았어" "연예인 비주얼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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