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지나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내 화제다. 지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났다 간지나. 아무리 졸려도 이런 데만 오면 이렇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화려한 전등이 빛나는 도로 위에서 시계 기둥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척이나 신이 난 느낌이다.작은 얼굴에 긴 생머리, 또 핫팬츠와 롱부츠로 멋을 낸 옷차림과 우월한 기럭지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나는 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위의 사진을 찍은 장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그로브(The GROVE)라고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더 간지 나요" "다리가 엄청 기네요" "진짜 8등신 마네킹 몸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지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탑걸(Top Girl)'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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