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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 “슬퍼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해주세요”- 2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조규찬. 조규찬은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 8라운드 1차, 2차 경연을 합산한 결과 탈락 가수로 정해졌다. 조규찬은 이날 탈락에 대한 소감으로 “제가 마음속으로 준비해놨던 다양한 편곡, 저의 노래에 대한 면면들을 여러분에게 더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 뒤 “길게 보면 조규찬은 공연도 계속 할 거고, 앨범도 계속 내니까 슬퍼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해 주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조규찬은 “저는 바람이 있다면 조규찬이 앨범을 냈을 때 듣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하지 마시고, 한번 들어봐 주세요. 어떤 음악인가. 긴 호흡으로 봤을 때 다시 시작이고요. 여러분께 저의 진정을 보여드리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아쉬움을 나타냈다.<hr/>
김국진 : “아, 재미는 있는데 너무 쓰라리네”- 2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제1회 남자의 자격 야구대회’에 투수로 출전한 김국진. 김국진은 이날 패배에 대해 “아, 재미는 있는데 너무 쓰라리네”라는 말로 첫 야구 시합과 패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남자의 자격’ 팀은 지난주에 이어 여성 사회인야구단 ‘비밀리에’와 한판 대결을 펼쳐 21:6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했다. 김국진은 이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해 1회 7점을 주고 박철민으로 교체됐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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