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EU 정상회의 기대, 상승마감..獨 3.55%↑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마감했다.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을 위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EU는 23일 정상회의에 이어 26일 정상회의를 통해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21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93%(103.97) 오른 5488.6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55%(204.48) 상승한 5970.9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3%(87.27) 오른 3171.34를 기록했다.유로 스톡스 600은 2.5% 올라 238.93을 기록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AAA 신용등급을 강등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점이 호재가 됐다.종목별로는 은행주와 광산주가 이탈리아 최대은행인 유니크레디트는 6.6% 오른 90.2유로, 방코산탄데르도 2.9% 뛰어 6.03유로를 기록했다. 프랑스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전날 4% 급락했던 데서 5.6% 뛰어 반등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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