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원화의 국제화, 기본 방향에 동의”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원화의 국제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기본방향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다.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은 ‘원화의 국제화를 추진해야 하지 않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박 장관은 “이 방안에 대해 정부가 검토하고 있고, 일부 추진하고 있는 사안도 있지만 민감한 사안이 있어 구체적으로 보고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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