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난방을 하는 집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집에 어린 아이가 있거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겨울이 오기 전부터 일찍이 난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올라가는 연료 값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올라가는 난방비도 주기적으로 보일러청소를 해주면 확실히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보일러는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부식, 결석, 녹물 등의 찌꺼기가 발생해 순환계통이 막혀 원활한 보일러 순환을 막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다 보면 보일러가 고장 나거나 난방이 부분적으로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혹은 분배기 부식으로 인해 분배기 자체가 막혀 보일러의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다. 광명시에 살고 있는 주부 A(46)씨는 매년 올라가는 겨울 난방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특히 난방시간 비슷한 것 같은데 매년 가스 사용량 및 비용이 점점 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 보일러배관이 막혀 있으면 가스비가 더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애니크린’의 보일러청소 서비스를 이용했다. A씨는 “보일러를 바꾼 지 5~6년 정도 되었는데, 난방이 고르게 되지 않거나 난방비가 턱 없이 많이 나오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애니크린 보일러청소를 알게 되었고, 서비스 후 보일러를 가동해보니 전보다 낮은 온도에 놔둬도 충분한 난방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올 겨울 난방비가 얼마나 줄어들지 지금부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보일러배관청소 및 토탈환경케어를 해주는 애니크린 관계자는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난방이 부분적으로 따뜻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녹물 및 이물질이 나오거나 작동 소음이 커지고 고장이 잦아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2년에 한번씩은 보일러청소를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보일러배관청소를 하게 되면 보일러의 순환이 잘 돼 열효율이 상승하게 돼 그만큼 가스비가 절약되게 된다. 보통 30%이상의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하루 5시간씩 한 달간 사용한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청소 후 약 42,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이 각종 방송매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겨울이 다가오기 전 보일러청소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보일러배관청소 전문업체들은 밀려오는 문의전화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애니크린 관계자는 “보일러청소 외에도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생활가전 및 비데, 연수기, 새집 공간소독, 냉온정수기, 자판기, 해충, 진드기 관리 등 토탈환경케어까지 해주고 있다. 며 ”또한 애니크린은 KBS, MBC, SBS 등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한 바 있으며 국제ISO14001환경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애니크린은 보일러배관청소 수요가 많아지는 겨울을 앞두고 전국지점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전문성을 갖추고 대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애니크린의 서비스 문의 및 지점 문의는 홈페이지(anycleancare.co.kr) 혹은 전화(1600-0758)로 가능하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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