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가 일본에 진출한다. 21일 포니캐년은 “B1A4가 포니캐년과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및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니캐년은 일본의 대형 기획사로 우에토 아야, 아이코, 윈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장근석, 김범, 안재욱, 김정훈 등의 음반 및 컨텐츠 제작 배급을 진행하기도 했다. 포니캐년의 관계자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음악,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패션 등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보기 드문 데뷔 앨범에 매료 됐다. 차세대 최고 한류 스타가 될 자질이 충분해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B1A4는 오는 12월 9일 도쿄 ‘스텔라볼’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겸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2012년 1월에는 한국에서의 미니 앨범 수록곡을 모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포니캐년 코리아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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