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국토지신탁은 올 3분기 255억9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19.6%가 감소한 실적이다.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19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당기 순이익은 66억5900만원으로 역시 전년동기대비 21억7700만원이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회사는 "올 3분기 실적은 분양호조 및 기존사업 잠재부실 축소에 따라 매출액 893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순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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