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의료봉사
이들은 그동안 병원가기가 쉽지 않은 농·어촌 주민을 찾아 내과 관절 침·뜸 등 무료한방진료를 하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내과 안과 정형외과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 주민을 위해 백내장 요실금 치주질환 척추질환 등을 무료 시술하고 중풍, 뇌혈관 검진에 필수적인 MRI 검사도 무료로 해 주는 등 꾸준히 활동 해왔다.이번에는 ‘강남구 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 27명이 뭉쳤다. 20일 오전 10시 ‘논골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저소득 구민과 어르신들에게 침 뜸 내과 관절 허리통증 등 무료 한방 진료와 건강을 점검하고 치료한다. 아울러 평소에 한방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의문점 등을 속 시원하게 해결 해 줄 ‘한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실천 습관과 운동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