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편입주민 위한 상가용지 나왔다

LH, 1생활권 첫마을 2-3생활권 등 근린생활시설 47, 준주거용지 9, 상업 44필지 등 내년 3월까지 공급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 편입 주민을 위한 생활대책용지가 공급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편입주민을 위한 상가용지를 우선공급한다. 공급되는 상가용지는 남면 고정리·방축리·갈운리에 이르는 1생활권, 송원리 첫마을 2-3생활권 등 전체 4개 생활권에 근린생활시설용지 47필지, 준주거용지 9필지, 상업용지 44필지다.상가용지 주변엔 아파트용지, 공공청사 터가 들어서 상업지로 좋은 여건이다. 인근지역 아파트터 매입을 마친 업체 중 대우건설, 극동건설은 세종시내 민간아파트로 분양 중이며 중흥건설, 공무원연금공단 등은 아파트건축을 준비하고 있다.생활대책용 상가용지의 분양은 LH로부터 보상을 받고 대상자로 통보 받은 이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원하는 필지를 신청, 현장추첨으로 이뤄진다. 분양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내년 3월16일까지 5번에 걸쳐 걸쳐 조합예비등록·신청·추첨·계약체결의 과정을 걸쳐 마무리된다. 김영출 LH 세종시2본부 판매2부장은 “최근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분양 및 상업용지 분양이 이루어져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땅을 사기 위해 찾는 방문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LH 세종시2본부 판매2부 041-860-7800)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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