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은기자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 투시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이 도시형생활주택 신규 브랜드 ‘우림필유 스마트’를 론칭하고 이달 첫 번째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에 나선다.우림필유 스마트는 우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우림필유’의 패밀리브랜드로 젋은층과 독신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신규 브랜드 첫 사업인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는 이달 21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2-3 일대에 지하1층~지상16층 총 180가구를 공급한다. 지상 2~4층에 전용 22.43~23.96㎡규모 오피스텔 36실, 지상 5~16층에 전용 17.81~19.49㎡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144가구로 구성된다.숭인동, 신설동 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과 6호선 동묘앞역을 도보 5분 거리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속한다. 이마트,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을 차량으로 5분 이내 이용이 가능하며 청계천과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이 인접하다.내부에는 홈오토메이션, 원격검침 시스템 등 최신식 편의 시스템과 실내환기 시스템과 대기전력 자동차단 스위치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절약시스템이 적용된다.이달 중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가며 준공은 2013년 4월 예정이다.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이번 숭인동 사업은 당사의 첫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으로 성공적인 선례가 되도록 회사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 1577-0934.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