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홍보를 위해 오는 16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생활체육 즐기기 자전거 퍼레이드 및 제 6회 서울랠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책금융공사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전국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종로거리와 광화문일대를 포함해 인왕 북악스카이웨이까지 서울경관을 즐길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대회다.이날 행사의 퍼레이드 부문은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정책금융공사 임직원을 포함 약 2000명의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구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공사가 녹색산업지원에 앞장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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