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리무진 '시에나' 사전 계약 시작

토요타 시에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리무진 시에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내달 8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는 2.7ℓ와 3.5ℓ 두 가지 엔진을 탑재다. 토요타 관계자는 "시에나는 럭셔리함과 편의성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토요타 모델 최초로 미국에서 도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시에나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토요타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080-525-8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첫 출시된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1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0 신차 품질 조사'에서는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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