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게임社 텐센트, '춘추전국시대' 국내 직접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인 텐센트가 국내 게임시장에 진출했다.텐센트 코리아(대표 켈리스 박)는 중국 본사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전략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의 국내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춘추전국시대'는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웹게임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 다양한 전략을 이용한 전투시스템 등이 특징이다.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텐센트는 국내 서비스 시스템의 안정성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춘추전국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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