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의 '라 메종드 조희선(La maison de 조희선)'의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에 첫 선을 보이는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는 탤런트 김명민, 고현정, 이승연 등 유명 연예인들의 공간 스타일링 전문가로 유명한 조희선의 '라 메종드 조희선' 2011년 가을 신상품이다.'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는 원단에서 봉제까지 순수 국내 생산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실크 촉감의 프리미엄 60수 실키 코튼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 특히 페이즐리와 스트라이프, 플라워 프린트 등 중복되지 않는 11가지의 패턴을 믹스매치한 디자인으로 모던, 빈티지, 앤티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에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양식 침실, 한식 침실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계절 사용 할 수 있는 누빔 이불커버, 이불 패드 겸 낮잠이불,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2장)으로 구성했으며 겨울에도 사용 할 수 있는 고급 착 번아웃 극세사이불, 베개커버(2장)를 추가 구성해 겨울까지 인테리어 전문가의 상품으로 침실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실속 쇼핑의 기회. 퀸사이즈 39만8000원, 킹사이즈와 한식 요세트는 43만8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론칭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12만원 상당의 마이크로 화이바 이불솜(1.3kg)과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이사, 혼수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에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이 늘면서 인테리어 전문가의 침구세트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침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전문가 감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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