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이씨디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급등세다. 아이씨디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주당 7만원선이던 주가가 4만원선 초반까지 하락한 바 있다.1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아이씨디는 12,23%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재 상승세다.이 시각 키움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해 그동안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HMC투자증권은 지난 6일 아이씨디에 대해 모든 악재를 반영해도 매력적인 저평가 구간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가는 모든 악재를 반영, 8만5000원으로 내렸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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