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일제히 반등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유럽 위기감 완화 기대로 코스피가 1720선을 회복하며 은행주들도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01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보다 2700원(6.78%)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도 6.05%오른 1만원에 거래중이다.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도 각각 5.97%, 5.83% 오름세다. 이날 배정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기대치 범위내 순익을 나타낼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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