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종합편성채널 매일방송에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급하는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공시했다. 공급가액은 15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4.5%에 해당한다.MBC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를 직접 제작해 2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바로 종합편성채널에도 외주 제작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예당측 관계자는 "오랜기간 쌓아온 제작노하우와 제작인력으로 외주제작 계약을 늘리고 있고 현재 다른 프로그램과 타 방송사에서도 제작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추가적인 방송프로그램 제작매출이 눈에 뜨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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