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오는 8일부터 양일간 용인에서 열리는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IEF) 용인사이버 과학축제'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하반기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IEF는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행사로 스타크래프트, 스페셜포스 등 주요 게임들을 대상으로 한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처음으로 IEF 소속 게임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현장 예선전과 결선전이 함께 열린다. 우승자에겐 장학금 100만원과 메탈베이블레이드4D 8종 세트, 트로피, 상장 등이 주어진다. 손오공 관계자는 "손오공의 다양한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도 마련했다"며 "세계 청소년 축제를 통해 메탈베이블레이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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