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10월 임산부의 달을 맞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2011 임산부의 달 특집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9일, 12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예비 부모와 예비 조부모를 비롯해 초보 엄마, 아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태교와 육아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영화 및 뮤지컬 OST,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으로 선보이며 '가족콘서트 홍보대사 도전', '가족콘서트에 오면 경품이 팡팡',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 부모 및 조부모들은 일동맘 홈페이지(www.ildongmo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출산 및 육아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가족 전체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야 하는 문제로,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는 출산·육아 문화 정착과 출산장려에 힘쓸 것이며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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