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29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대우증권, BC카드 등 금융권의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대우증권은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졸은 고객지원센터, 지점업무지원에서 10명, 대졸은 PB영업, 본사지원, IT에서 60명을 모집한다. 지원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외국인의 경우 국내취업에 필요한 VISA 취득자면 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bestez.com)에서 할 수 있다.BC카드는 마케팅, 세일즈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bccard.com)에서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해야 한다.코리안리재보험은 사무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기준 860점 이상이면 전공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2외국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입의 경우 28~30일에 지정된 대학 취업정보실에서 교부하고, 경력 및 해외체류자는 홈페이지(www.koreanre.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미래에셋생명은 마케팅, 경영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life.miraeasset.com)에서 하면 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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