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권 포옹…'오랜만에 하는 포옹 쑥스러워~'

▲ SBS TV의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가인과 조권이 반가움의 포옹을 나눴다.25일 방송된 SBS TV의 '인기가요'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 무대가 꾸며져 시선을 끌었다. 이날 MC 아이유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에게 "요즘 조권이 가을을 탄다. 가인씨가 한마디 해달라"고 운을 뗐다.이에 가인은 MC를 맡고 있는 조권에게 "정말 오랜만이다. 그렇지 않아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조권은 "나도 보고 싶었다"고 답했고 주의의 환호에 두 사람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며 쑥스럽다는 기색을 드러냈다.한편 방송을 통해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봐도 연인 같다" "어색해하는 모습 귀엽다"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