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에 참석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특별요금제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기업고객 특별요금제는 임직원 50인 이상의 기업과 인도네시아에 지점 혹은 투자거래처가 있는 기업, 3개월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이 10회 이상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기업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10% 할인 제공(특별요금 제외)과 10KG 수화물 추가 등 가루다항공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들은 할인 혜택이 확대 제공된다.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무역 박람회에 참석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도네시아 무역 박람회는 10월 19일에서 10월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장 (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영업부 (02-753-8849)와 예약·발권부 (080-773-2092)나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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