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19일부터 '2011 딜러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2월23일까지 1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딜러아카데미는 114명 모집에 총 1689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합격한 교육생들은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오대산 켄팅턴 플로라 호텔에서 '신념화교육'을 받고, 13주간 현장에서 전문적인 딜링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한편 하이원 딜러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폐광지역 고용창출 목적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30명의 교육생이 수료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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