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미로스페이스에서 '재외동포영화 특별 상영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별 상영전에는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두만강'을 비롯해 ▲황병국 감독의 '나의 결혼 원정기' ▲그레이스리 감독의 '그레이스리 프로젝트' ▲우니 르콩드 감독의'여행자'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른밤' ▲김진아 감독의 '두번째 사랑' ▲장길수 감독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등 재외동포의 삶을 그린 영화 7편이 상영된다. 또 장률 감독과 우니 르콩드 감독의 경우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영화 티켓은 무료이며, 오는 21일부터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www.koreanday.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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