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증권은 변동성 장세에 안정성을 강조한 스텝다운형 '삼성증권 ELS 6326회'를 20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KOSPI200 지수가 절반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연 9.0%의 수익을 지급 받는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의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이상이면 연 9.0%로 조기상환 된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손실 가능성이 낮은 '低 녹-인 배리어(Knock-in barrier)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더불어 19일까지는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55% 이상하락하지 않으면, 연 14.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6320회' 상품을판매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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