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비사회적기업 ‘더 착한 서울기업’ 지원

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기업 선정하여 공동 브랜드 사업을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예비)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기업 ‘더 착한 서울기업’을 선정, 공동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관악구는 서울시와 함께 관악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기업 ‘더 착한 서울기업’을 선정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기 위해 홍보·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한다. ‘더 착한 서울기업’에 선정되면 최장 3년(2년 + 1년)동안 더 착한 서울기업 BI(Brand Identity) 사용 권한 부여와 현판 보급,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국·내외 마케팅 지원, 브랜드와 기업 개별 홍보, 신규 상품 개발과 상품패키지 리디자인 지원, 사업개발비 심사 시 우대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더 착한 서울기업’은 관악구에 소재한 서울형 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관악구청 일자리사업과(☎881-5275)로 내면 된다. 모집기간은 9월 21일까지.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자료는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se.seoul.go.kr),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최종 선정 결과는 관악구의 1차 심사와 서울시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에 공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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