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커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9일 오후 2시 동대구역과 부산역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서울역 3층 입구와 오후 3시 30분에는 대전역사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설날과 추석 때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정기 행사를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와 정을 나눌 고품격 선물세트를 2종을 판매 중이다. 선물세트는 최고급 원두 에티오피아시다모 2봉과 고급청주인 설화, 서양화가 장은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커피잔 세트로 구성돼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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