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tvN '화성인X파일'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성인 '최강 노안녀'로 출연했던 김미화 씨가 성형 후 동안미모로 거듭나 화제다.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이 X파일'에서는 최강 노안녀로 출연했던 김미화 씨의 성형 후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미화 씨는 25세의 나이에 40대로 보이는 노안 때문에 성형수술을 결심, 광대축소술과 돌출입교정술, 지방이식, 무턱보형술 등의 시술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김미화 씨는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 등 한껏 달라진 미모로 실제 나이의 이미지를 회복한 모습. 특히 성형 후 연기자 출신 사업가 김준희를 연상시키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tvN '화성인X파일' 방송화면 캡쳐
김미화 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 갈거고 용기도 많이 얻었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마음 다치지 않게 상처되는 말은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변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졌다" "용기를 회복했다니 다행" "김준희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