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사진)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콘서트를 마련했다. 연휴 첫날인 10일 저녁 빌리지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미자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가 '비어가든'과 함께 열린다. 11일에는 이광조와 권인하, 남궁옥분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무료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있다. 10일부터 사흘간 팽이치기와 연날리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로 구성된 한가위 놀이마당을 벌인다. 활과 가족 문패 만들기 등 전통 공예 체험 행사도 열린다. 안데스의 민속 음악 공연 및 오카리나와 안따라, 께나 등 전통 악기와 의상 체험도 가능하다. (033)730-39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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