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 달 동안 ‘추석맞이 모바일 쇼핑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8일 11번가는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으로 11번가 전 품목을 구매할 경우 OK캐시백 11% 적립 혹은 5% 바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일 1개 상품을 특가로 진행하는 ‘모바일 1-Day 상품전’도 진행한다. 8일에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이경규의 꼬꼬면 20봉지(정상가 2만원)’를 9900원에 팔고, 9일에는 패션 레깅스(정상가 5900원)를 1990원에 판매한다. 또 추석연휴기간(10~13일)에 인기 상품들을 품목 별로 웹보다 30~78% 할인된 파격가로 제공하는 ‘모바일 선물기획전’도 펼친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경부선 휴게실에서는 귀성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11번가 한가위 깜놀(깜짝놀랄) 혜택’ 이벤트도 준비했다.11번가 관계자는 “새로운 TV광고 ‘모바일 편’을 통해 하반기 본격적인 모바일 쇼핑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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