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3.47%) 상승한 4만3250원에, KB금융은 1000원(2.44%)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역시 1950원(5.64%) 급등한 3만6550원을 기록중이며 우리금융은 100원(0.94%) 로 소폭 상승한 1만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이래 3개월 연속 동결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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