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일자리현장 기동대 발대식
기동대는 2인1조로 운영되며, 강북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일자리 정보 제공과 사업 홍보, 상담, 애로사항과 일자리 정책 관련 건의 사항 청취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 구는 일자리정책추진단장을 지원반장으로 하는 일자리 현장 기동대 지원반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한편 5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일자리 현장 기동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 보고, 기동대원 소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20여분 동안 진행됐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동대원 여러분들께서 마음을 다해 일해 주신다면 일자리라는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일자리와 관련된 것이라면 어느 것이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