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독일)=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4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1'에서 선보인 갤럭시탭 7.7 을 전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는 애플이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제기한 삼성의 애플 디자인 특허침해 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데 따른 조치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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