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표적인 기능성 섬유인 고어텍스와 원드스타퍼로 잘 알려진 고어코리아가 올 가을 투습성과 경량성이 강화된 고어텍스 액티브쉘 출시했다.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사용한 제품들은 이번 가을시즌부터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 5개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1일 고어코리아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고어텍스 액티브쉘 출시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진은희 이사는 "고어텍스 액티브쉘은 얇고 가벼워진 멤브레인을 안감과 직접 통합시키는 새로운 접합기술을 통해서 투습성과 경량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알파인 스피드 클라이밍 및 트레일 러닝의 유행 등 최근의 아웃도어 트렌드가 하루 안에 활동이 마무리되고 점차 격렬해지고 있다는 추세에 맞춰 가장 적합한 소재인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또 "고어텍스 액티브쉘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동안 어떠한 기후에서도 최상의 보호를 받으며 동시에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트레일 러너 안병식씨와 MBC 무한도전 조정편에 출연한 대한조정협회 김지호 코치가 참석해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착용하고 생상한 체험담을 전달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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