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중국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 생산법인을 방문한 우수협력사 직원들이 주성원 문화홍보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이닉스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업체와 함께 지난 29일부터 4박5일간 중국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참가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 생산공장 및 우시 합작투자법인 하이테크를 방문해 생생한 산업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올해는 케이씨텍, 코미코, 아이테스트 등 총 18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산업시찰에 참석한 김현탁 램테크놀러지 부장은 "하이닉스 중국 생산법인 방문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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