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 1기 한화증권 고객패널 출범식'에서 황성철 온라인본부장(왼쪽 첫번째), 정기왕 상품본부장(왼쪽 두번째), 금세종 WM총괄 상무(중앙), 이종우 마케팅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고객패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증권이 '고객 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증권은 고객 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제1기 고객패널을 선정, 제1기 한화증권 고객패널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 만족 지킴이로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한화증권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한다. 접점 서비스에 대한 정기적 토론의 시간을 갖는 등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점과 우수한 부분을 한화증권에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실질적 요구를 현장에 반영할 방침이다.금세종 한화증권 WM총괄 상무는 "고객 패널의 활동과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최우선으로 고민할 것"이라면서 "의견을 수렴해 고객가치를 으뜸으로 삼는 진정한 고객우선의 탑티어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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