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태리 명품 의류 브랜드 브리오니(Brioni)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을 열었다.30일 신원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3층 수입부티크 존에 위치한 브리오니 매장은 총면적 82.6평방미터 규모로, 모던하면서도 웅장한 이미지로 꾸며졌다.최고급 소재의 사용과 100% 핸드테일러링 기법으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받고 있는 브리오니는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프리미엄 수트 브랜드 중 최다인 국내 여섯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정병동 브리오니 사업부장은 “국내 대표적인 명품 백화점 중 하나인 현대 본점 매장 오픈으로, 향후 브리오니의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브리오니만의 차별화된 전통과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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