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누구의 벨트일까요?"프로 선수들의 필드 패션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 나만의 상징적인 컬러를 선정한 의상은 물론 여자선수들에 비해 장신구가 적은 남자선수들은 독특한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에서 지난 15일 끝난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 벨트의 버클을 모았다. 자신의 이름을 이니셜로 디자인하거나 소속사의 브랜드 로고 등을 활용하는데, 벨트만 봐도 누구인지 알 정도다. 윗줄 왼쪽부터 대런 클라크의 이니셜 D, 리키 파울러의 푸마 마크, 로리 매킬로이의 오클리 마크. 아랫줄 왼쪽부터는 이안 폴터가 직접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IJP폴터, 헌터 메이헌의 언더아머, 더스틴 존슨의 아디다스 마크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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