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영진인프라는 두산건설과 지난 3월 29일 계약한 금액을 32억6500만원에서 39억76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25일 공시했다.변경 후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40%다. 또 지에스건설과 지난해 6월 22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교량공사 건에 대해서도 수주 금액이 2억9000만원에서 3억1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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